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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상회복 지원금 상세정리

by 랄키 2021. 12. 14.

최근 여러 지역에서 일상회복 지원금 명목으로 10만 원가량 지자체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그중에 오늘자로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도 지급할 것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 관련 지원금 대상자와 더불어 지급 일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주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 대상자

앞서 언급드린 대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이 됩니다. 여기서 의문사항은 바로 소득이나 연령의 제한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2021년 12월 1일 기준으로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시민이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 대상자입니다. 즉 앞서 말씀드린 기준일 이후 태어난 신생아일지라도 신청 기간안에만 출생을 증명할 수 있으면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국인만 받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과 광주로 신고된 외국 국적자도 모두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간단하게 1인 가족이면 10만 원, 4인 가족이면 4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최대한도에서 대해서는 안 나와있으나 10인 가족이라도 취지에 맞게끔 100만 원이 지급이 될 것이라고 보입니다. 현재 광주 시민은 146만 9천 명 정도이며 이에 따라 총 1469억 원이 투입이 되어서 지원금을 줄 것으로 밝혔습니다.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시기와 사용 기간

현재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 시기는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즉 신청 기간이 1월 7일부터 시작이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은 2022년 5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국민 지원금과 마찬가지로 광주광역시의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 소상공인 업체 위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 국민지원금처럼 지역 내에서 현금이 흐르도록 하게끔 유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형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먼저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은 3가지 방식으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지원금을 받느냐에 따라 신청 방법이 조금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 별도의 절차 없이 지급 시기인 1월 7일부터 1주일간 세대주의 복지급여 수급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가구원수만큼 입금이 될 예정이며 아무래도 기초생활수급자이다 보니 여러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선불형 광주 상생 카드 : 신청 기간 내에 본인의 주소지에 해당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바로 선불카드를 지급을 해주기 때문에 받아서 바로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개인 은행 카드 : 아무래도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온라인은 1월 17일부터 2월 18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내에서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이를 하시면 개인카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장 자주 사용하는 9개 카드사가 참여합니다.

 

 

 

추가적으로 거리가 멀어 행정복지센터 방문도 어렵고, 온라인으로는 하기 어려운 어르신 혹은 장애인들을 위해서 광주광역시에서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가족 중 이러한 분이 있다면 미리 알려주시어 꼭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 기한 내에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마치며

오늘은 광주 일상회복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일상회복 지원금은 광주뿐만 아니라 일부 도시에서는 지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도시에서 이와 같이 지원금을 줄 수도 있으니 평소에 뉴스 기사 혹은 주변 지인들을 이야기를 잘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전국 단위로 지급이 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슈가 덜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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