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탄소배출에 대한 이슈들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탄소포인트제라는 것을 도입하여 관련 에너지를 절감을 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를 이야기를 합니다. 탄소 포인제를 통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오늘 포스팅 확인하시고 정부 지원금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탄소포인트제 개요
온실가스를 저감을 한 경우에 지급을 해주는 것 입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개인 참여 또는 아파트 단지 단위 참여도 가능합니다. 탄소포인트제를 시작한 지는 10년 정도 되었으니 생각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별한 노력은 없이 단지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든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참여 대상자
개요에서 말씀드린 대로 개인이나 단체도 참여 가능합니다. 이렇듯 가정에 있는 사람도 신청 가능하지만 상업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도 탄소 포인제에 동참이 가능합니다. 가정의 경우 세대주나 세대원이 참여가 가능하고 상업 시살 경우에 실 사용자, 즉 사업주가 참여가 가능합니다. 혜택 금액이 10만 원이긴 하지만 에너지도 절감하고 혜택도 받으니 괜찮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탄소포인트제의 에너지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3가지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즉 참여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이나 요금을 보고 탄소포인트제 혜택을 주기 때문에 이 부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여방법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계량기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계량기가 보기 힘든 경우에는 아파트 관리비를 보셔도 됩니다. 관리비에 보시면 수도요금, 전기세, 도시가스 비용과 사용량이 나오게 됩니다. 어쨌든 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시려면 꼭 계량기 수치가 아니어도 상관없다는 의미입니다. 객관적으로 증빙할 수 있는 자료만 있으면 누구나 탄소포인트제 참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에 5만 원 나왔던 전기세가 다음 달 2만 5천 원이 나왔다면 감축을 50% 한 것이므로 탄소포인트제의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자격요건을 만족하게 되면 탄소포인트제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혹은 관할 시청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면 신청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터넷으로 하는 방법 추천드립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 혜택
서론에서 제가 최대 10만 원 혜택을 말씀드렸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말 그대로 포인트로 주고 이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5000포인트를 받았다면 1포인트당 2원이므로 3만 원의 값어치가 됩니다. 그렇다면 각각 에너지에 대해서 얼마만큼의 포인트를 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게 되면 15% 이상 감축을 하는 경우 15000 포인트로 전기세로만 3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모두 다 받는 경우에는 최대 4만 6천 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탄소포인트제는 연 2회 신청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최대 10만 원 정도까지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탄소포인트 산정방법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에너지를 비교를 해야 될까요? 방법은 현재 사용량과 과거 2년간의 평균 사용량을 비교를 해서 감축률이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전기가 2년간 평균 요금이 2만 원이었고 올해는 1만 원이면 50% 감축에 해당되므로 3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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