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집은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범사업 중 하나입니다. 이프로젝트는 10이라는 숫자를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집 값의 10%만 있다면 10년 동안 임대로 거주가 가능합니다. 또한 10년의 임대 기간이 종료되고 나면 그때의 가격이 아닌 10년전 분양가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듯 누구나집 프로젝트는 상당한 좋은 의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시범 사업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집 청약자격
일단 누구나집도 다른 아파트 분양처럼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2가지로 나뉩니다. 각각의 공급 대상자도 모두가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당연히 소득이 낮은 사람들에게만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일반 분양은 무주택자라면 모두가 가능합니다. 아래의 누구나집 청약자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특별공급 : 무주택자이며 동시에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20% 이내의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2. 일반공급 : 무주택자
여기서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20% 라는 것이 있습니다. 매년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데이터로 누구나집 청약자격의 특별공급을 원한다면 반드시 이해를 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관련해서 이 소득의 의미와 계산방법까지 적어둔 자료가 있으니 아래 저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정리
최근 아파트 청약 시 특별공급이 확대됨에 따라 자격요건 중 하나인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월평균소득은 매년 통계청에서 발표를 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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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누구나집 청약자격 관련하여 아셔야할 것은 바로 물량입니다. 특별공급 경우 전체 물량의 20%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공급은 80% 수준입니다. 즉 꼭 소득이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현재 아파트를 가지고 없다면 부동산이 없다면 누구나집 청약자격이 되실 수 있습니다. 기존 복잡했고 조금은 불평등한 듯한 청약자격이 누구나집에서는 정말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작용합니다.
누구나집 현재 시범사업지구
현재 누구나집 청약자격이 해당된다면 아래의 지역에 공급이 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 지구는 대체적으로 위치는 좋은 편입니다. 물론 위치가 좋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인천 검단 경우 인천 중심부로 가기도 좋고 수도권 지역으로 가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나집 청약자격이 되고 아래의 지역이 마음에 드신다면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나집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단점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나집에 대한 문제와 단점, 여러가지 의견에 대해서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점
누구나집 청약자격 조건은 까다롭지 않아서 좋지만 오히려 무주택자를 더 무주택자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월 임대를 해야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누구나집 시범지구는 월 임대료가 엄청은 아니지만 그래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아무리 10~15% 조금 싸게 하더라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월세로 거의 100만원까지 나간다면 돈을 모으거나 다른 곳에 투자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급여가 많다면 문제가 없다만 애초에 누구나집 청약자격 조건은 소득이 낮거나 무주택자 위주이기 때문에 조금은 문제점이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10년전 분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따져보면 괜찮은 조건일 수도 있으나 미래 예측은 상당히 힘듭니다. 따라서 누구나집 청약자격이 되어 당첨이 되더라도 장단점이 있는 듯 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누구나집 청약자격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위치를 따져서 추후 매매를 한다면 괜찮은 조건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다보면 혹은 다른 이유로 지역을 옮기게 되는 경우 어쩌면 조금은 손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쩌면 월세를 내는 것이 결국 10년뒤에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받기 위함인데 그러한 부분들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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